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조 배터리 (문단 편집) == [[DIY]] 제작/수리 == 참고로 [[컨버터#s-2]] 하나와 구형 스마트폰으로 보조 배터리 비슷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의외로 대기시간[* 당연히 디스플레이가 꺼져있는 상태다. 디스플레이가 휴대폰 전력소모의 1등공신이므로. 그리고 백그라운드에서 쓸데없이 돌아가는 앱도 없어야 한다. 구형 스마트폰이니.]은 긴 편이므로[* 최상의 상태일 경우 일주일에 10%씩 전력을 소비한다. ~~물론 오래 쓰던거면 얄짤없이 단다~~] USB OTG용 변환 [[컨버터#s-2]]를 이용하여 사용 중인 휴대폰과 구형 휴대폰을 직접 연결해주면 호스트로 동작하는 쪽이 보조 배터리로서 동작하게 된다. 물론 전류 제약이 있어 충전속도가 빠르지는 않으므로 충전중인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여전히 충전속도보다 배터리 다는 속도가 더 빠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LG G5]]는 아예 충전용 배터리 크래들을 외장 배터리처럼 쓸 수 있다. 하지만 효율이 영 떨어져서 좋지 못하다. 비상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또한 집에 많이 남아도는 구형 배터리를 이용해서 보조 배터리를 자작할 수도 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 * 승압 회로(배터리팩에서 뜯어내거나 모듈 형태로 1000~5000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한다.) > * 구형 배터리 또는 배터리 셀 > * 전극 테스트기 > * 납땜용 공구(납땜 없이 직접 단단하게 연결해도 되나 접촉 불량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 1. 전극 테스트기로 배터리의 전극을 확인한다. > 1. 배터리의 +단자와 -단자를 승압회로의 +단자와 -단자에 납땜하여 연결한다.(병렬 연결 가능. 이론적으로는 [[BMS]]덕분에 다른 종류의 배터리를 병렬로 연결해도 풀충전 한번 해 주면 전하가 고르게 분배된다.) > 1. 케이스 등으로 외부를 감싸 사용하면 끝.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장의 폐건전지 수거함을 보면 버려진 보조 배터리가 몇 개씩 있을 것이다. 내장된 충전케이블이나 USB 단자가 맛이 가서 버린 경우엔 뚜껑만 따서 해당 부품을 납땜으로 교체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셀과 내부 회로기판이랑 연결된 케이블이 끊어진 경우도 납땜으로 간단하게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셀이 부풀은 제품은 내부 회로기판만 추출 후 셀은 다시 버리면 그만이다. 배터리 셀이 부풀지 않은 경우에도 성능이 열화된 경우가 흔하므로 기존 셀을 재사용하려 한다면 배터리 용량 테스터기를 사용하여 용량을 확인하고, 완충 또는 밸런싱 후 방치하였을 때 자연 방전되는 배터리는 버리는 것이 권장된다. 같이 병렬하였을 때 다른 멀쩡한 배터리들까지 방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판 자체가 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장난 경우 보조배터리 회로 모듈을 사용하여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USB Type-B#s-3|마이크로 5핀 USB]]를 [[USB-C]]로 교체한다던지,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회로 모듈로 변경한다던지 하는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 위 방법들은 비싼 보조배터리를 살 필요 없이 자유롭게 용량을 늘릴 수 있고 원래 쓰던 것을 유지보수를 하게되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일 수 있다. 단 리튬이온 셀을 사용할 경우, 납땜시의 고온은 배터리를 손상시키기 쉬워(잘못 다룰 경우 구멍이 나면서 불꽃이 일어난다.) 스폿 용접(SPOT 용접)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면 납땜을 직접 하는 것 보다는 배터리 소켓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부득이하게 납땜을 해야 할 경우 접촉 면적이 넓은 인두팁을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납땜해야 배터리의 과열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녹는점이 높은 무연납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며, 유연납이나 비스무트 납처럼 녹는점이 낮은 땜납을 사용하면 작업시 배터리로 전달되는 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자작이나 수리를 해 보면 할만한 것이 못됨을 알 수 있다. 특히 주요 재료인 리튬 이온 전지를 신품으로 구매하는 경우[* 중고 배터리 팩을 분해하여 얻은 단전지를 사용한다면 기성품보다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일반 판매용 배터리의 경우 KC 인증 및 보호회로 장착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여기에 가격거품이 붙는 경우도 흔하여 단전지보다 비싼 편이다.] 원가가 기성 보조 배터리를 능가, 가성비가 극히 떨어진다. 배터리팩에서 뜯어낸 승압회로에 배터리를 연결하는 경우 원래 팩의 전류와 너무 차이나는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 제 성능이 안나오거나 발열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사용된 구형 배터리의 경우 각각의 내부저항 편차때문에 그냥 병렬연결시 상호 충방전을 반복하므로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장 등에서 주워온 보조 배터리도 원래 썼던 사람이 어떻게 썼을 지 장담할 수 없으며 만약 주워온다해도 뚜껑을 따는 것도 힘들고[* 흔히 판촉용 등으로 나오는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형 보조배터리의 경우는 제조사에선 분해가 힘들도록 테두리 부분에 걸쇠같은 걸로 고정을 시켜둔다.] 뚜껑을 따다가 배터리 셀에 손상이라도 갈 경우 폭발의 위험도 있다. 힘들게 뚜껑을 따서 납땜 등의 조치를 취하더라도 내부 회로기판이 맛이 간 경우 헛수고가 되어버린다. 또한 국내에서는 전안법으로 인해 배터리 교체 및 자작에 사용되는 비보호 리튬이온 배터리 셀(단전지)을 '''일반인이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공업용 화학약품처럼 사업자에게만 판매가 허용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호회로 배터리나 다른 배터리 팩(회로만 고장난 보조배터리 등)을 분해하여 단전지를 얻어 사용해야 한다. 다만 소량을 [[해외직구]]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냥 샤오미 미뱅크 하나 사는게 속 편하다. 아니면 자작용 보조배터리 케이스(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고 소켓에 배터리만 넣으면 끝나는)를 쓰던가. 배터리팩을 자작하는 경우는 대부분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대용량(18650 셀 20~50개 정도 연결하여 캠핑용으로 쓰는), 시중에서 찾기 힘든 다기능/특수 기능 포함, 또는 상용 배터리팩이 맞지 않는 기기(주로 자작품)의 맞춤형 배터리를 만드는 경우이다. 휴대기기 충전용 소형은 그냥 기성품 사는게 낫다. 자작 보조 배터리를 비롯한 배터리 팩 자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주의사항은 [[배터리 팩/DIY]] 문서를 참조하자. 18650 등의 규격 배터리를 끼워서 완성할 수 있는 DIY 배터리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쪽은 배터리용 회로가 미리 되어있어 따로 구매하거나 준비한 배터리를 장착하기만 하면 완성. 이쪽도 기능이 많은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은 서로 '''충전량 차이가 큰 2개 이상의 배터리를 한 DIY 배터리 케이스에 꽂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사이에 큰 전류가 흘러 과열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 점을 응용하여 충전량 차이가 크지 않은 배터리들의 자연 밸런싱을 위해 DIY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 자작 또는 개조된 보조 배터리를 타인에게 판매/양도/대여하는 것은 '''[[전안법]]에 의해 불법이다.''' KC 미인증 제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적인 용도로만 활용해야 한다. 참고로 KC 인증을 받으려면 수백~수천만 원의 비용 뿐 아니라 여러개의 동일한 샘플 제품과 사업자 등록증까지 필요한데, 단순 개인 자작품에 이러한 비용을 들이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자작 보조 배터리와 관련하여 주의할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최대 160Wh(약 43000mAh)의 배터리까지 가지고 탈 수 있지만, 자작인 만큼 용량 확인도 어려울뿐더러 어설프게 만든 경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로 가지고 나가는 데 성공하여도 중국 등 보조 배터리의 기내반입에 대해 더 엄격한 국가에 방문하는 경우 보안검색에서 압수당할 우려도 있다. 여담으로 어느 중국[* 영상에는 홍콩으로 잘못 설명되어 있다. 홍콩에서 간체 글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보조 배터리에 달린 콘센트가 영국식 Type G가 아닌 중국식이다.] 사람이 초대형 보조 배터리를 만들었는데 많은 콘센트를 가지고 있고 용량이 무려 '''2700만 mAh(27 kAh)'''으로 휴대폰을 넘어 TV나 세탁기도 밖에서 작동할 수 있고 집에서 정전 시의 [[무정전 전원 장치|UPS]]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용량이 큰 만큼 크기도 매우 커서 끌고 다녀야 하는 만큼 휴대성이 없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gC4CYySUlR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